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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당초 외부 인사 발탁설이 나왔던 해양수산부 차관 자리가 내부 발탁으로 결론 나자 해수부 안팎에서는 잘 됐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당초 이 자리는 대통령실 김모 前비서관 얘기가 강력히 나돌았으나 해수부 안팎 분위기가 좋지 않으면서 이런 분위기가 용산에 전달돼 결론이 바뀐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기도. 어쨌든 해수부 안팎에서는 해수부 내부 출신이 차관으로 올라가면서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는 모양새. 게다가 덕장으로 알려진 송명달 차관에 대한 직원들 신망이 두터워 직원들은 그의 승진을 크게 반기기도. 그러나 수산 쪽만 봐도 후쿠시마 원전
정책동향
문영주
2023.12.2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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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박성훈 차관이 지난 27일 예상대로 22대 총선 출마를 위해 이임. 박 차관은 이날 이임사에서 “지난 7월 차관으로 취임한 후 지금까지 6개월이 쏜살같이 지나간 것 같다”며 그간의 소회를 피력하면서 해양수산부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시. 박 차관은 “그 동안 정부 부처와 지자체, 대통령실 등 다양한 기관에서 근무해 왔지만, 짧은 기간 접해본 우리 해수부 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은 그 어느 곳보다 컸다고 생각한다”며 감사를 표시. 그러면서 “지난 7월 우리부는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과 안심을 책임져야 하는 막중한
정책동향
문영주
2023.12.2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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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장급 전보(’24.1.1.자)○ 해양개발과장 서기관 강미숙(姜美淑) 前)양식산업과장○ 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 서기관 이정로(李正魯) 前)부산청 해양수산환경과장○ 해양보전과장 서기관 이성희(李晟熙) 前)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 양식산업과장 서기관 류선형(柳先炯) 前)해양보전과장○ 울산지방해양수산청장 서기관 정상구(丁相苟) 前)부산광역시 파견○ 스마트해운물류팀장 서기관 송준석(宋俊錫) 前)교육훈련○ 첨단해양교통관리팀장 과학기술서기관 김인수(金仁洙) 前)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
정책동향
문영주
2023.12.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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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2대 총선 당내 경선에서 해수부 출신 장·차관이 맞붙을 수도 있어 해양수산계의 관심이 모아질 듯.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재균 전해수부차관은 지난 12일 부산시 중·영도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 이후 중·영도구를 연결하는 영도다리 위에서 "아직도 국회에는 해양 전문가가 없다. 해양 강국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져 영도와 중구를 되살리는 밑거름이 되겠다"며 출마를 선언. 13일 현재 국민의힘 공식 후보 등록은 이 前차관이 유일. 그런데 이 지역구는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이 나올 것으로 알려져 장·차관 간, 선 후
정책동향
문영주
2023.12.1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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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강도형 해양수산부장관 내정자가 청문회가 열리기 전부터 음주·폭력 문제로 상처를 입고 있는 데다 최근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를 놓고 말바꿈을 했다는 얘기에서부터 세금 문제까지 거론돼 곤혹을 치루고 있기도. 국회 농해수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강 후보자는 “지리적 관점으로 보면 우리가 후쿠시마하고 1,000㎞ 떨어져 있는데, 해양학적으로 보면 후쿠시마에서 우리나라까지 20,000㎞ 정도 된다”며 “그래서 그 물이 돌려면 4~5년이 걸리죠. (후쿠시마와) 우리나라는 가깝지만 해류상으로는 가장 먼 곳에 있다”고 한 영상에
정책동향
문영주
2023.12.1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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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와 한국항로표지기술원(원장 박광열)은 갑진년 새해를 앞두고 12월 15일 ‘등대 도장찍기 여행’의 다섯 번째 시즌으로 ‘치유(힐링)의 등대’를 출시했다. 해양수산부는 특색있는 우리 등대를 국민들에게 소개하고 해양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2017년에 ‘아름다운 등대’를 주제로 등대 도장찍기 여행의 첫 시즌을 선보였다. 이후 2021년에 시즌2 ‘역사가 있는 등대’, 2022년에 시즌3 ‘재미있는 등대’와 시즌4 ‘풍요의 등대’라는 주제로 등대들을 소개했으며, 2024년 새해를 맞아 ‘치유(힐링)의 등대’라는 주제로 다섯
정책동향
문영주
2023.12.1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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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강도형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는 지난 4일 장관 후보자 지명 발표가 난 후 “해양수산 과학기술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두 번째 해수부 장관으로 지명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한 편으로는 어느 때보다도 해양수산 분야의 어려움이 큰 상황에 내정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는 소감문을 발표. 그는 또 “제가 해양수산부 장관이 된다면 역동적 연안경제 창출, 안정적 수출입 물류, 수산업·어촌의 활력 및 안전 제고 등 본격적인 해양수산 국정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말하기도. 한
정책동향
문영주
2023.12.0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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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해양수산부 차관 하마평이 무성한 가운데 지난주부터 김윤일(58) 대통령실 미래전략비서관 이름이 강력하게 떠오르기도. 김 비서관은 부산 토박이로 서울대 법대를 나와 행시(35회)에 합격한 후 부산광역시청에서 잔뼈가 굵은 지방 행정통. 현 박성훈 차관이 부산광역시장 출마를 위해 경제부시상 자리를 내놓으면서 직무 대행을 맡다가 박형준 시장 때 정식 부시장을 맡기도. 윤석열 정부의 부산 엑스포 유치 업무를 전담한 대통령비서실 미래전략비서관으로 근무했으며 박성훈 차관과 함께 부산 지역 총선 출마 후보로 분류되기도. 이렇게 될 경우 해양수
정책동향
문영주
2023.12.0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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