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은 연구성과가 탁월한 최고의 수산과학자인 마스터 5명을 선발했다. 수산과학원의 마스터 제도는 지난해 9월 도입한 인재양성 프로젝트로서 조직내 핵심인재를 발굴,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제도다. 마스터는 연 1회 부서장 등의 추천을

미래지향적 인적자원 개발, 어업인 맞춤형 교육 중점 농림수산식품부 수산인력개발원(원장 최대휴)은 “국가비전과 농수산정책을 구현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무원 육성”, “수산업 선진화를 이끌어갈 창조적 수산인재 양성”으로 올해의 교육목표를 정하고 89개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은 아프리카 불모의 땅 사하라 사막에 새우양식장을 건설하는 이른바 「사하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하라 프로젝트」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적개발원조사업(ODA)으로 2011년～2015년까지 총 70억원(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 고래연구소는 우리나라와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으나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한국계 귀신고래를 찾아 나선다. 오는 1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동안, 동해 일대에서 펼쳐질 이번 조사는 한국계 귀신고래 보존을 위한 국제포경위원회

농림수산식품부 동해어업지도사무소(소장 박성우)는 1월1일부터 2월 28일까지 동해안의 주요 항·포구에서 오징어채낚기어선의 광력(光力) 기준 준수를 위한 지도와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3년간 오징어 광력기준은 집어등용 설비를 포함한 광력기준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유정복)는 “세계와 경쟁하는 강한 농업인 육성”을 비전으로 하는 『농업교육 3개년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이번 농업교육 3개년 기본계획은 농업교육 평생학습체계 확립, 성과중심의 농업교육운영, 예비농업인 육성교육 강화, 농업교육 기반

농수산부는 구랍 27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올해 업무 계획을 보고했다. 이날 보고된 주요 내용을 토대로 문답식으로 내용을 정리한다. 정가?수의매매 활성화의 개념 및 시행 방안은?도매시장법인이 출하자의 의견을 받아 중도매인과 협상을 통해 가격을 결정(수의

내년도 연안 수산자원 조성사업에 총 497억원이 투입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내년에 울진?태안?제주 등 시범바다목장 3곳에 174억원을 투입하는 것을 비롯해 ▲연안바다목장 170억원(17곳) ▲바다숲 130억원(12곳) ▲연어 및 어린물고기 방류 12억

농림수산식품부는 ‘식품산업진흥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전주비빔밥”, “동국장(한식된장·간장)”, 제조?가공·조리 기능보유자 2인을 전통식품 분야의 식품명인으로 추가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명인은 전통식품 제조?가공·조리분야의 기능보유자로 해당 분야에

가거도항 태풍“곤파스”피해 복구 착수농림수산식품부 서해어업지도사무소(소장 김규진)는 지난 9월 1일 발생한 제7호 태풍 “곤파스”에 의한 가거도항 피해 복구를 이달 초 착수할 예정이다.금번 시행될 가거도항 태풍피해 복구공사는 방파제(테트라포드, 소파

농림수산식품부는 법령 개정 등을 통해 올해 말까지 수산 분야에서 총 24건의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농식품부는 또 내년까지는 수산물가공업 등록제를 신고제로 전환해 복합양식어장(연승수하식)의 어장면적에 대한 시설비율을 현행 5~10%에서

지난 11일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에서 전시돼 화제를 모았던 미래 수산업의 새로운 모델인 ‘친환경 수직복합양식빌딩’ 수조가 23일 수산과학관에 전시되어 일반시민들에게 공개됐다. 이번에 전시된 ‘친환경 수직복합양식빌딩’ 수조는 줄어드는 어자원에 반하여 횟

농림수산식품부 서해어업지도사무소(소장 김규진)는 지난 30일 11시30분경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서방 약 28km 해상에서 EEZ어업법 위반 혐의로 중국 저인망 어선 2척을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 2호(선장 배익구)에서 나포했다.한?중 어업협정에 따

고성군이 시범수입한 러시아 냉동명태가 조기에 판매가 완료됐다.2일 러시아 냉동명태 위탁 판매업체인 고성군수협과 죽왕수협 등에 따르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13일 판매가 시작돼 지난 1일 500t(2만2724팬)이 모두 판매됐다는 것.특히 이번

농림수산식품부 동해어업지도사무소(소장 박성우)는 지난달 27일에 고성군 토성면에 위치한 아야진항 정비사업을 완공하여 지역주민의 친수공간인 명품어항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아야진항 정비사업은 노후된 어항시설과 항내수질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내년부터 서해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무허가 조업을 하다 적발된 중국어선은 3년 동안 입어 자격이 취소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8일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의 인천수협 대강당에서 지난 9월 제주도에서 열린 '제10차 한ㆍ중 어업공동위원회' 회담 결과를

수산분야 교육기관인 수산인력개발원을 농업연수원으로 흡수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농수산부는 수산인력개발원을 농업연수원에 흡수하고 대신 4급 직제를 마련, 수산인력개발원 업무를 담당토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방안은

10월 7일, 농식품부 정승 차관은 이상기후로 예년에 비해 높은 가격이 유지되고 있는 배추밭을 긴급 점검하여 현장을 확인 할 계획이다. 전남 해남 화원일대 배추재배농가를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하루 평균 40여t 수확 태안 연안에서 칼슘왕 멸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풍어를 기록하고 있다.태안군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형성된 멸치 어장에서 하루 평균 40여t의 멸치가 잡히고 있다. 그러나 수협 위판장을 통해 경매가 이뤄지지 않고 가공공장으로 직

서해어업지도사무소, 다기능어항 겨냥농림수산식품부 서해어업지도사무소는 ‘녹동항정비공사 실시설계용역’ 결과에 따라 녹동항을 해양관광, 수산유통 등 복합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다기능어항으로 개발하고자 녹동항 정비공사를 10월 4일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