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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식품안전성을 확보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를 제고하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양식광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성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도, 제주시, 양식수협 등 유관기관 중심으로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매주 1회 이상 실시하고, 광어 출하가 많은 4~5월과 10~11월에는 상시 집중 단속할계획이다. 점검사항은 출하가 진행 중인 양식장을 대상으로 출하 전 안전성 검사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광어 3마리를 수거 후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에 의뢰해 항생물질 잔류 기준 초과 여부를 검사한다. 안전성검사 등 위
정책동향
문영주
2024.03.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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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설되는 농어업인 수당이 3월 25일부터 접수에 들어간다. 인천광역시는 3월 25일부터 주소지 군(읍·면)·구청에서 농어업인 수당 지급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어업인 수당은 농어업과 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고 증진하는 농어업인에게 지급되는 수당으로, 농어가에 연 60만원을 매월 5만원씩 현금으로 지급한다. 재원은 시와 군·구가 각 70%, 30%씩 부담한다. 지급대상은 올 1월 1일 기준 2년 전부터 계속해서 인천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인천에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어업인 중 지난해 농업·임업·수산업
정책동향
문영주
2024.03.2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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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실행계획’에 따라 3월 25일부터 6월 21일까지 시·군, 관계기관과 함께 낚시어선 전수 안전점검을 한다. 점검 대상은 도내 낚시어선 74척이며 지자체, 해경,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중앙회 합동으로 경기도 연안 주요 항·포구에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출입항 신고 △안전장비 구비·작동 △승선정원 준수 △음주운항 여부 △낚시전문교육 이수 여부 등 안전 수칙을 점검할 계획이다. 그 외 화장실 위생설비 탈거, 분뇨 해상투기 등도 병행 점검한다. 점검 중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
정책동향
문영주
2024.03.2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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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4월부터 11월까지 파주, 남양주 등 도내 8개 시에서 ‘도심속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을 운영한다.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은 쉽게 접하기 힘든 민물고기를 도민의 생활 가까이에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도서관 등 도민 이용이 많은 공공시설에서 전시하는 사업이다. 쉬리, 각시붕어 등 토종 민물고기 12종을 전시한다. 기관별로 1개월씩 전시하며 △4월 파주 가람도서관을 시작으로 △5월 남양주 정약용도서관 △6월 용인 서농도서관 △7월 하남 미사도서관 △8월 포천 소흘도서관 △9월 김포 통진도서관 △10월 의왕 중앙도
정책동향
문영주
2024.03.2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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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증가하는 외국인 어선원의 복지증진과 어항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거진항 내(거진리 148-59번지) 유휴시설물을 리모델링 후 외국인 선원 숙소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어촌의 고령화 등으로 인한 외국인 어선원 증가 추세에 발맞춰 사업비 2억원으로 현재 미운영 중인 속초해양경찰서 거진파출소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외국인 선원 숙소로 활용함으로써 외국인 어선원의 거주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군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속초해양경찰서 및 고성군수산업협동조합과 2
정책동향
박병춘 강원본부장
2024.03.2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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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이 행복한 어촌을 만들기 위해 수산업 활성화 지원에 집중 지원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어장환경 변화, 고령화 및 노동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수산분야에 5개 테마로 838억원을 집중 투입해 수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5개 테마는 △활력 넘치는 어촌만들기 △자원관리형 어업으로 수산자원 회복 △친환경 스마트기반 양식업 육성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수산식품산업 육성 △수산업 공익가치 증진 및 복리 향상이다. 먼저 ‘활력 넘치는 어촌만들기’를 위해 328
정책동향
문영주
2024.03.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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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올해 어촌 정착을 꿈꾸는 귀어·귀촌 희망자에게 임시거처를 제공하는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창업초기 청년어업인을 위한 정착지원금 대상을 지난해 3명에서 6명으로 확대했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경기도 귀어귀촌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205억원의 예산을 투입, 실행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는 귀어 인구 대다수가 50대 이상인 점에 착안해 올해 청년 귀어인 유치 확대에 방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는 젊고 유능한 신규어업인 유치와 귀어·귀촌 인구 확대, 어촌 활력 제고를 목표로 올해 △안정적인
정책동향
문영주
2024.03.21 17:11